상위 30위권 대학 화학공학과 학생부종합전형 분석
수험생 여러분, 오늘은 상위 30위권 대학의 화학공학과에 대한 학생부종합전형 모집 현황과 2024학년도 경쟁률, 그리고 합격컷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5학년도 화학공학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2025학년도 모집인원
화학공학과 관련 학과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총 19개 대학이며, 이들 대학에서 316명을 모집합니다. 주요 학과로는 화학공학과 외에도 응용화학공학과,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에너지화학공학과, 배터리소재화학공학과, 신소재화학공학부, 화학공학교육과 등이 포함됩니다.
2025학년도 모집인원 중 인하대가 3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경기대 신소재화학공학부는 28명, 숭실대 화학공학과 24명, 전남대 30명, 아주대는 17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 2024학년도 경쟁률
2024학년도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중앙대 CAU융합형인재로, 무려 38.14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1(면접형)이 29.21대1, 단국대(죽전) DKU인재-면접형이 24.43대1, 경희대(국제)가 22.93대1, 중앙대 CAU탐구형인재가 21.89대1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경쟁률이 비교적 낮은 대학으로는 충남대 화학공학교육과가 5대1, 전남대 화학공학부가 5.47대1, 충남대 응용화학공학과 학생부종합Ⅰ(일반)이 6.5대1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중앙대 CAU융합형인재는 2023학년도 경쟁률이 11.8대1에서 2024학년도에는 38.14대1로 크게 상승한 반면, 경북대는 21.5대1에서 15.88대1로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3. 2024학년도 합격컷
2024학년도에서 가장 높은 합격컷을 기록한 대학은 한양대 서류형으로, 1.6등급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중앙대 CAU융합형인재 1.86등급, 경희대(국제) 1.89등급, 중앙대 CAU탐구형인재 2.06등급, 서울시립대 면접형 2.16등급 순으로 높은 합격컷을 보였습니다.
반대로, 합격컷이 비교적 낮았던 대학으로는 충남대 화학공학교육과가 4.14등급, 경기대 신소재화학공학부가 3.65등급, 명지대 화학공학전공 명지인재면접형이 3.47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합격컷에서 큰 차이를 보인 대학으로는 경상국립대(가좌)가 2023학년도 4.14등급에서 2024학년도 3.34등급으로 0.8등급 상승했습니다. 또한, 가톨릭대(성심)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가톨릭지도자추천형은 3.29등급에서 2.89등급으로 0.4등급 상승했습니다. 반면, 광운대 면접형은 2.76등급에서 3.25등급으로 0.49등급 하락했습니다.
상위 30위권 대학 화학공학과 학종 경쟁률 및 합격컷
결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위 30위권 대학 화학공학과의 2025학년도 모집인원, 2024학년도 경쟁률, 그리고 합격컷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화학공학과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각 대학별 경쟁률과 합격컷을 면밀히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학공학과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 좋은 결과를 얻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