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4.5% 금리 쏠편한 정기예금 알아보기



은행 업계 예금 적금 고금리 경쟁중

작년에는 주식투자 열풍이었는데요. 올해는 금리 인상기를 맞아 은행권의 정기예금 금리도 함께 오르면서 정기예금으로의 역머니무브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매달 올리고 있고,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융권의 예금 금리 오름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난 5일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쏠편한 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금리를 연 4.5% 제공합니다. 연 4.5% 정기예금은 지난 2010년 2월이 마지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은행 4.5% 금리 쏠편한 정기예금 상품

지금 가입하면 내가 받을 수있는 금리를 살펴볼게요. 

아래 요건 충족시 최대 4.50 %P

상품 개요 : 1 개월 ~ 60 개월 이내에서 만기일을 자유롭게 설계하고, 만기일 연장 서비스를 통해 여유롭게 관리 할 수 있는 정기 예금

예금 과목 : 정기 예금

저축 방법 : [거치식]

이자 지급 방식 : 만기일시지급-단리식

세금 : [비과세 종합 저축 가능]

자동재예치 : [자동 재 예치 가능]

일부해지 : [가능]

만기일 연장 서비스 : 여유있는 자금 관리를 위하여 만기일을 최장 3 개월까지 연장 할 수있는 서비스입니다.

※ 신한 쏠 (SOL)을 통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 자동 재 예치 등록 계좌의 경우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적금 알림사항

-양도 및 담보제공

은행의 승낙을받은 경우 가능하고, 예금 담보 대출은 예금 잔액의 100 % 범위 내에서 가능

-예금자 보호

이 예금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 보험 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 보호대상 금융 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유의 사항

예금 잔액 증명서 발급 당일 잔액 변동 불가합니다.

계좌에 압류, 가압류, 질권 설정 등이 등록 될 경우 원금 및이자 지급이 제한됩니다.

휴면 예금 및 출연 : 예금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 이후 5년 이내 계좌를 해지하지 않을 경우 예금 거래 기본 약관 제 9 조의 2 휴면 예금 및 출연에 따라 "서민 금융 진흥원"으로 출연 될 수 있으며, 휴면 예금은 휴면 예금 통합 조회 서비스를 통해 조회 가능합니다.

이 금융 상품을 가입 (계약하시기 전에 '금융 상품 설명서'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금융 상품을 가입 (계약하시는 경우 금융 소비자 보호법 제 19 조 제 1 항에 따라 상품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설명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안내는 법령 및 내부 통제 기준에 따른 관련 절차를 거쳐 제공됩니다.


만기 전 해지 할 경우 약정 한 이자율보다 낮은 중도 해지 이자율 적용.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상품 설명서 참조 또는 영업점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지 안내

온라인에서 신규 한 만기일이있는 상품은 만기일 (휴일 인 경우 익 영업일)에 자동 해지되며 근거 계좌 (출금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단, 예금이 담보로 제공되어 있거 나 납입 지연 또는 연금 저축 신탁 일 경우 자동 해지되지 않습니다.

이밖에 알아둘 은행 정기예금 상품

우리은행의 ‘WON(원)플러스예금’은 1년 만기를 기준으로 연 4.4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고, KB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은 연 4.23%입니다. 현재 우리은행이 정기예금 금리 1위로 올라갔습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의 ‘하나의정기예금’은 연 4.15%, 농협은행의 ‘NH왈츠회전예금II’은 연 4.0%로 주요 시중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4%를 넘어섰습니다.

통상적으로 은행보다 저축은행 상품의 금리가 더 높지만, 이날 기준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금리 격차가 좁혀지거나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5일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는 오투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으로, 연 4.36%입니다.

은행권에서는 이러한 수신금리의 인상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입니다.

예금금리가 크게 뛰자 시중의 뭉칫돈이 은행 예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개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760조5000억원입니다. 이는 전월 대비 30조7000억원(4.2%)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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